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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 도 우 윈도우 7 무봉인 만능 고스트를 만들어 보자

2016.02.26 21:33

gooddew 조회:15343 추천:17

윈도우 7 무봉인 만능 고스트 만드는 방법을 배워 보겠습니다.


무봉인 만능 고스트의 장점은 빠른 설치입니다. 그리고 윈도우 설치후 드라이버는 설치를 해야 합니다.




무봉인 만능 이미지의 호환성을 좋게 하기 위해서 하드웨어 구성을 최소화 하고 윈도우를 설치후 무봉인 이미지를 제작 하는것이 좋습니다. 


바이오스에 들어가서 보드 장치 구성 설정 항목으로 들어가서 장치들을 모두 사용안함으로 설정합니다.


21.jpg



Advanced 메뉴 -> Onboard Devices Configuration 이라는 장치 구성 메뉴로 들어 갑니다. 이 부분은 보드마다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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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사운드, 내장 랜, 내장 직렬포트, 내장 병렬포트를 사용안함으로 설정합니다. 보드에 따라서 USB 도 사용 안하게 할수 있으면 설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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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를 최소 설정으로 하고 윈도우를 설치후 장치 관리자 상태입니다. 위 그림에서는 하드웨어가 최소화 됬습니다.


이제는 윈도우 및 프로그램을 설치하는데, 무봉인 만능 고스트를 제작하기 위해서 윈도우 설치 방법은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무봉인 만능 이미지 작업은 윈도우 설치후 부터 작업을 하게 됩니다. 윈도우 설치는 평소에 설치하는 방법으로 설치하세요.


아래 그림은 원도우와 각종 프로그램을 설치한 상태입니다. 이제 부터 무봉인 만능 고스트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01.jpg


무봉인을 배우기 전에 우리가 알아야 될것이 SATA 모드 입니다.



SATA 모드는 IDE 모드와 AHCI 모드가 있습니다.


윈도우 7은 자신의 하드웨어에 따라서 IDE 또는 AHCI 드라이버를 자동으로 설치를 합니다.


또한 그 하드웨어 설정 값은 레지스트리에 저장이 됩니다.



자신의 하드웨어가 IDE 모드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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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pciide  Start 값이 0



02.jpg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msahci  Start 값이 3


 



자신의 하드웨어가 AHCI 모드 라면


05.jpg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msahci  Start 값이 0



04.jpg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pciide  Start 값이 3




위 그림에서 설명하는 핵심은 [ msahci 와 pciide ] 의 Start 값이 하나는 0 다른 하나는 3 이 된다는 겁니다. 


그중에서 Start 값이 0 으로 설정된 항목(msahci 또는 pciide)이 활성이 되게 됩니다.


튜닝하지 않은 순정 윈도우 7을 설치 했다면


msahci와 pciide 둘중에 하나만 START 값이 0 으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msahci 의 START 값이 0 이면 pciide 의 START 값은 3 이 되고


msahci 의 START 값이 3 이면 pciide 의 START 값은 0 이 됩니다.




무봉인을 만드는 방법은 msahci 와 pciide 의 START 값을 모두 0 으로 만드시면 됩니다. 


만약 msahci 와 pciide 의 START 설정값이 모두 0 으로 되어 있으면 자동으로 운영체제가 하드웨어를 인식해서


IDE 또는 AHCI 표준 드라이버를 로드를 하게 됩니다. 


07.jpg


06.jpg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msahci   Start = 0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pciide  Start = 0



초보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레지스트리를 수정하는 무봉인 패치 배치파일을 첨부해서 올려 드리니


아래 첨부파일에 무봉인만고패치.cmd 파일을 다운 받아서 사용하세요.




다음으로 해야될 작업은 호환성을 높이기 위해서 칩셋 드라이버를 표준 드라이버로 변경 작업을 합니다.


장치 관맂자에 IDE ATA/ATAPI 컨트롤러 드라이버를 윈도우 7 에서 지원하는 표준 드라이브로 변경 해야 됩니다.


IDE ATA/ATAPI 컨트롤러 표준 드라이버는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표준 이중 채널 PCI IDE 컨트롤 이고 두번째는 표준 AHCI 1.0 Serial ATA 컨트롤러 입니다. 


장치 관리자로 들어갑니다.


08.jpg

 

위 예시에서는 IDE ATA/ATAPI 컨트롤러가 Intel(R) 6 Serise 인텔이서 지원하는 전용 드라이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보드마다 다릅니다. 이 항목을 윈도우 7 에서 지원하는 표준 드라이버로 변경해야 됩니다.



속성을 들어가서  



10.jpg


드라이버 - 드라이버 업데이트





11.jpg


컴퓨터에서 드라이버 소프트웨어 찾아보기(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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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의 장치 드라이버 목록에서 직업 선택(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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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이중 체널 PCI IDE 컨트롤러 - 다음 누르시면 되는데


위에서 IDE ATA/ATAPI 드라이버가 두가지가 있다고 했는데요


시스템에 따라서 드라이버가 표준 이중 채널 PCI IDE 컨트롤러 가 아닌 표준 AHCI 1.0 Serial ATA 컨트롤러 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시스템에 맞게 선택해서 진행 하시면 됩니다.



15.jpg



재부팅 한다고 한다고 하면 아니오 선택하세요. 한개 더 바꾸어야 됩니다.




16.jpg


한개는 표준 이중 체널 PCI IDE 컨트롤러 변경되었습니다


두버째 IDE 컨트롤러도 동일한 방법으로 표준 이중 체널 PCI IDE 컨트롤러 로 변경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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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가 표준 이중 체널 PCI IDE 컨트롤러 라고 나옵니다.(또는 표준 AHCI 1.0 Serial ATA 컨트롤러로 나올수도 있습니다.)



이제 설정 작업은 완료 됬습니다.




WINPE 부팅해서


33.JPG


GIMAGEX 로 윈도우7 이 설치된 드라이브를 캡쳐하면 무봉인 만능 이미지가 만들어 집니다.


윈도우7의 빠른 설치를 원하신다면 무봉인 만고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무봉인 이미지 만드는 방법을 배웠는데, 그러면 무봉인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원래 무봉인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봉인작업을 생략한다는 것이 더 정확한 애기 입니다.


무봉인을 설명 드리기전에 봉인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 보겠습니다.


봉인이라는 것은 일반화 시킨다 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일반화가 되면 모든 시스템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봉인된 이미지를 하드에 설치 하게되면 시스템의 고유 정보를 생성하는 과정을 반듯이 거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장치관리자 설치 및 비디오 성능 점검 같은 설치 화면이 보실수 있습니다.


바로 이런 진행이 시스템의 고유 정보를 생성하는 과정입니다.


무봉인은 시스템의 고유 정보를 생성하는 과정을 이미 진행했기 때문에 바로 윈도우을 진입을 합니다.


근데 어떻게 무봉인 이미지가 만능 이미지가 될수가 있을까요?


시스템의 고유 정보 중에서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가 높은 메인보드 칩셋 드라이버가 있습니다.


모든 주변장치(랜, 사운드, 그래픽 등등) 드라이버는 메인보드 칩셋 드라이버를 기초로 설치가 됩니다.


그래서 메인보드 칩셋 드라이버만 초기화 되면 어떠한 보드에서도 설치가 가능한것입니다.


무봉인의 핵심은 메인보드 칩셋 드라이버를 초기화해서 봉인 작업이된 만능 이미지와 비슷한 상황이 되는 겁니다.(엄밀이 따지면 다릅니다.)


그리고 보드 칩셋 초기화 하는 작업이 레지스트리 안에 START 두개 설정 값을 0 으로 변경하는 것입니다.


이런 무봉인 이미지는 이미 다른 하드웨어 고유 정보로 설치하는 과정을 한번 진행 했기 때문에 이미지를 제작한 PC 에 따라서


양은 차이가 있겠지만  무봉인 이미지로 설치되는 PC 에서 불필요한 정보가 레지스트리에 일부는 분명히 존재 합니다.


그래서 무봉인 이미지를 만들때는 하드웨어를 연결을 최소한 상태에서 작업하는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내장 그래픽 카드가 있는데 구지 외장 그래픽까지 장착해서 무봉인작업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운드 카드 또는 랜카드도 그렇습니다. 메인보드에서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하드웨어를 바이오스에서 사용안함으로 하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호환성을 최대로 좋게 하기 위해서 구형 보드에서 무봉인 이미지를 만듭니다.


구형 보드라고하면 듀얼코어급, 내장 그래픽, 내장랜 정도로 윈도우7 에서 모든 드라이버가 자동으로 잡히게 되는


수준의 하드웨어면 호환성 좋을듯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집에서 사용하는 PC는 윈도우 설치할때 깔끔한 봉인된 이미지를 사용하고 회사에서는 무봉인 이미지를 많이 적용합니다.




그러면 이런 기능은 어디에 유용하게 쓸수있을까? 하는 굼금증이 생길수 있는데요


특수한 기계를 제어하는 PC 에서 특수한 환경에 맞게 개발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근데 그 개발업체가 나중에 파산했어요


이때 그 PC 의 보드가 고장나면 프로그램을 다시 설치 해야 되는데 개발업체가 없어졌기 때문에 A/S 가 불가합니다.


그래서 다른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구매를 해야 됩니다. 이때 프로그램 가격이 저렴하면 상관없는데 단순한 프로그램인데도 고비용인것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 무봉인 작업을 해주고 보드 교체후 드라이버만 잡으면 기업 입장에서는 최소 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누리게 됩니다.





무봉인이라는것은 예전부터 있던 내용이고 봉인된 이미지 처럼 깔끔하게 설치가 되지 않아서 주목을 받지 않았는데요


빠른 설치의 강점과 하드웨어 교체 후 기존 윈도우를 재활용면에서는 다양하게 응용할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깔끔하게 설치가 안된다 해서 시스템이 불안정한것은 아닙니다. 저의 회사는 다양한 PC가 들어 오는데요.


대기업 섬성, LG, HP, 조립 등등 무봉인 이미지로 많이 설치 해본 경험상 거의 다 잘 되었습니다.


여기서는 개인이 사용하려는 환경에 최적화되고 호환성 있게 이미지 만드는것도 중요하겠지요


윈도우에서 하드웨어가 교체가 되면서 새로운 드라이버를 설치후 윈도우에 기존에 남아 있는 관련 드라이버 파일


또는 레지스트리 정보로 인해서 시스템이 불안정하게 되지는 않습니다.





* 봉인과 무봉인 차이


① 봉인


19.JPG


Rsimagex 이미지 푸는 작업 -> 장치드라이브 설치 및 2회 부팅 -> 드라이버가 설치 안된 상태의 윈도우 화면


② 무봉인


20.jpg


Rsimagex 이미지 푸는 작업 -> 바로 드라이버가 설치 안된 상태의 윈도우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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