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AMD 라이젠 7 전세계 리뷰 모음

그래도 역시 게임에는 인텔일듯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지 아직까지 나쁜평은 못 본듯

현재 발매중인 라이젠에 대해서 많은 이슈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가는 예상한대로 전세계적으로 칭찬일색이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관련부속품들(특히 메인보드, 메모리등)이 품귀현상이 되고 있구요. 또한 새로운 아키텍쳐 인지라 몇가지 문제점도 대두되고 있는데, 최근에는 윈도우10 에서 라이젠 시퓨 인식문제가 있군요. 또한 메인보드 메모리 호환문제등도 보이구요..윈도우10의 업데이트패치나  메인보드 바이오스 패치로  문제가 대부분 해결될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구매하기는 조금 이른듯하나 한두달정도 뒤에는 빠르게 안정화될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도 하나 맞춰보려고 기웃거리고 있습니다.ㅋㅋ.

P.S) 지금의 라이젠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다음에 출시될 라이젠+ 가 더 기대됩니다.

린필드 i5 보급형 쿼드 나온게 2009년 3년뒤 샌드브릿지로 대박나면서 쿼드코어는

사실상 대중화 되고난 5년후 데카코어까지 올라갔어도. 보급기기 시장은 여전히 쿼드에

묶은체 또 5년이 흘렀습니다.. AMD 라이젠은 적어도 인텔의 일방적인 룰을 깨버린건

분명합니다. 

이래저래 말이 있지만 가성비는 좋습니다.

문제점은 오버수율이 구조상 개판인데 r5나와도 볼게 없습니다.

1700에 4.0 으로 오버 일반 사용들 하시는데 가성비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오버 수율 문제는 바이오스 업데이트로 해결이 불가능한거기 때문에 포기하시면 됩니다.

smt 기능을 끈다고 싱글코어 성능이 올라가는거도 미비할거로 보입니다.

게임부분은 하스웰급으로 보이긴 하지만 하스웰급이면 다 돌아가는데는 문제없습니다.

앞으로 나올 멀티코어 게임은 더 좋아진다. 이소리는 좀 모르는 주장입니다.

게임엔진 자체가 싱글코어에 집중되기 때문에 의미 없는 주장입니다.

그래픽카드 성능이 cpu성능보다는 게임에 좌우되는것이 크기 때문에 사셔도 지장은 없지만

저라면 zen+나오면 그때 업하겠습니다.

이것저것 다 따져도 진짜 가격이 맘에 꼭 듭니다.

인텔 똥배짱하곤 다르죠.ㅎ

1700 사용자로써 남기자면, 일단 준수합니다. 멀티 작업이나 브로드캐스팅 할때 버벅거림없구요.

수율문제는 아직 정확히 판단할 정도는 아닌거같습니다.

라이젠 마스터가 아직 베타버전이라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 4.0에 1.4v 전압 인가해도 안정화가 안되서

3.8에 1.3v 넣고 실사중입니다. (6주차)

7주차 제품받은(이벤트로 당첨된...) 아는 동생은 4.1ghz 1.5v로 안정화 봤다고 하더군요. (동일 1700제품)

새로운 아키텍처인 만큼 지금 당장보다는 앞으로 몇번 사골을 거쳐야 완성도가 좋아질거 같습니다.

지금의 인텔 카비레이크는 샌디부터 끓여온 사골이라 완성도가 높을수밖에 없죠.

어차피 인텔이 가만히 있을 리 없겠죠..

인텔 지하실에서 오랜기간 편하게 지냇던 외계인 다시 고문 시작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