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폴라리스 OS

이넘의 장점은 타 OS에서 멀티환경으로 OS를 구동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안드로이드 앱을 실행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ミ:つÞ

오우 한국업체에서 어쩐일로 OS를

북극성이라.. 좀 들어본것 같더니 역시 안드로이드 소스에 수정을 가미한 변종중 하나네요.

티맥스도 osx/ios 같이 탄탄한 BSD 기반이니 기대됩니다.

리눅스의 끝은 결국 유닉스...

요것은 Virtual Box에서 어떻게 설정을 해 주어야 실행이 되나요?

Linux나 BSD계열로 설정을 해 주어도 에러가 발생합니다.

이거 재밌는거네요... 마치 좀 큰 x패드를 쓰는 듯한 느낌입니다. 물론 아직 갈 길이 멀어보이긴

합니다. 각종 드라이버 문제가 제일 큰 과제일거 같은데 사실 프로젝트가 지속된다면 이 문제는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굉장히 가볍게 돌아가네요. 뭐... 깔린거 자체가 별로 없으니... 메일, 브라우져,

계산기, 노트패드, 그리고 몇 가지 시스템에 통합된 유틸들... 사실 ISO 파일 용량 자체가 260메가

정도 밖에 안됩니다. 그러니 가벼울 수 밖에 없겠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큰 문제는 한글입력이 안되는거... 언어를 한글로 하면 메뉴가 한글로 보이긴 하는데

문제는 노트패드나 브라우져에서 한글 입력이 안됩니다. 한영 토글키를 아무리 눌러도 영문만 타이핑

됩니다.

명령창 띄웠더니 리눅스 같은게 뜨네요... -0-;; ls -al 해서 목록만 몇 번 보다가 껐습니다. ㅋㅋ 그래도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흥미롭습니다.

OS라고 하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