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ROG 하이퍼스레딩 버그해결 바이오스 찾았습니다

스카이레이크와 카비레이크 하이퍼스레딩 버그가 이슈가 되고 난 후에

ASUS 홈페이지에 바이오스가 올라왔는지 몇번 가봤는데요.

지금까지도 홈페이지에는 해당 바이오스가 안 보였습니다.

오늘 구글 검색을 조금 다르게 하다가 하이퍼스레딩 버그 해결하는 바이오스를 발견했습니다

https://rog.asus.com/forum/showthread.php?94479-Z170-Z270-ROG-and-ROG-Strix-UEFI-updates-for-hyper-threading-bug

아직 정식 바이오스는 아닌 듯 합니다

하이퍼스레딩 버그에 걸리는 경우를 보면 정말 희귀한 확률로 걸리는 문제라서

저는 바이오스 업데이트 하다가 뻑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하여 바이오스 업데이트는 안 할 생각입니다

그래도 이건 제 생각이고 해당 문제 해결하는 바이오스 찾는 분들 계실 듯 하여 씁니다.

여담으로 요즘 며칠간이나 심각하게 컴퓨터 업그레이드 고민 중입니다

라이젠 / 인텔 익스트림 / 커피레이크 / [구입 안한다] 4개의 선택에서 계속 방황 중입니다. 정말 심리적으로는 구입 문턱까지 몇번 간 적도 있는데요.

현재는 일단 커피레이크 나오는 것까지 보고...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z170 메인보드까지 지원이 된다면 이쪽이 제 경우는 가장 경제적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amd나 인텔이나 [제 사용 용도에서] 좋으면 구입할 겁니다. 

업데이트 통합을 안 해보신 분들은 왜 11개를 동시에 통합하는지 의문을 가지실 겁니다

몇번 쓰긴 했습니다만...통합할 때는 dism.exe 이 낮은 %의 cpu 를 사용합니다.

제 cpu는 예전부터 높이 잡아도 20% 이하를 사용하더군요. 그래서 2개부터 시작하여 3개 4개 6개 8개까지 왔다가 최근에 11개로 합니다

11개는 사실 cpu 사용률 상으로 보면 오버입니다. 먼훗날? 6코어 이상 되면 하려고 했는데요.

한번 호기심에 해봤더니...결과적으로 시간상 나쁘지 않아서 그냥 사용합니다.

그런데 막상 이렇게 되니까....통합 도중에 진행속도가 느리기 때문에....컴퓨터 업그레이드 욕구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아..이놈의 호기심 때문에 돈 많이 나가네요. 

adguard 라는 분...윈도 쪽으로는 아주 유명하셔서 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겁니다

ESD -> ISO 변환 파일도 이분이 만드신 cmd를 이용 중입니다

이 분이 무엇보다 통합본 만드시는데 대단한 열의를 가지신 분입니다. 심지어 인사이더 프리뷰도 나올 때마다 통합본으로 만드시니까요 ;;

예전에 자유 게시판에 수백개 이미지 합쳐진 통합본을 제가 올렸었지요. 바로 이분입니다

[자유게시판 찾아보니까 344in1 이네요 https://windowsforum.kr/free/6929412]

이렇게 유명하신 분도 4개 동시 통합을 하는 것으로 보면.....통합할 때 dism.exe의 cpu 사용률을 높이기 어려운 듯 합니다.

여러개 돌리는 것이 답인 듯 하네요.

참고로, 낮은 cpu 사용률 때문에 여러개 돌리는 것이기 때문에 ESD -> ISO 변환할 때는 cpu 사용률이 높기 때문에 1개만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