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면 잃는 것이 너무나 많다
2016.10.03 00:4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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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2016.10.03 01:16 -
비려막존 2016.10.03 03:06
똥차라도 있는게 다행이구나 하고느끼는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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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그림자 2016.10.03 08:44
그러게요....여유가 있을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걸어보면 주변의 사람들의 일상들, 변해가는 풍경들....많은 것을 보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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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폴트 2016.10.03 11:36
사무실이 아주 교외에 한적한곳에 공원처럼 있는 관계로 신입사원부터 거의 대부분이 차를 갖고 출퇴근합니다.
2KM 떨어진곳에 버스가 오긴 오는데 30분에 한대씩... 공업사 가느라고 한 일주일 버스타고 다녀봤는데...
다 좋더군요. 일상에 내가 못 보던 풍경들, 건물들 보면서 ... 아! 저게 저거였구나... 한동네 살면서 모르던 것도 알게되고...
그런데...
전날 어디선가 열심히 술쳐먹고 꼴아누운 인간들이 거의 매일 눈에 띄더군요.
한대 줘 팰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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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ing 2016.10.03 12:43
글 잘 봤습니다
맞습니다
누굴 위한 빨리빨리인지 지금도 이해가 안됩니다
매일 누군가 교통사고를 당하고 혹자는 떠난다면 이건 심각한 상황이죠
개인용 이동수단의 발달보다 대중교통 수단이 더 빨랐다면 분명 더 좋은 세상이 됐을꺼 같아서 못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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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느낌을 피부로 늘 느껴요 9호선을 아침에 8시~8시30분쯤에 타보면은 정말 아찔합니다
회사원들 대단하더군요 지하철안에서 사람이 밀려서 들어오는데 그 시간도 아까운지 그자리에서 스마트폰 세상이더군요
숨도 못 쉬고 가는 중인데도 아침부터 스마트폰속에 사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하더군요 지하철에서 나와 회사입구에
도착하기도 전에 이미 내영혼과 마음은 파김치되어 있더군요
어느 아파트 광고를 보니깐 이편한 아파트가 있듯이 이편한 지하철은 없을까요 라는 생각을 한번쯤 해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