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도배성 글과 그 심리 분석
2014.11.18 19:48
도배성 글과 그 심리 분석
<글의 원활성을 위해 글중의 닉 네임에 존칭은 생략한다.>
어느 사이트든 도배성 글이 존재하지 않는 곳은 없다.
그 전에도 도배성 글이 있었겠지만 내가 아는 범위에서만 쓴다.
* 닉-산처럼 바람
산처럼 바람의 도배성 글은 알콜성 도배로 시작해서
요즘에는 비 알콜성에서도 도배성 글이 심심찮게 올라오는 듯하다.
그 원인을 가만히 보면 여러 사람이 자제를 요구하면서 충돌과 욕설이 문제가 된듯하다.
산처럼 바람의 도배는 알콜성이든 비알콜성이던 이제 일반화된 자유 게시판의
그렇거니하는 묵시적 통과 의례를 보여 왔다.
산처럼 바람의 글들은 대부분 횡설 수설형에다 술에 취한 글임을 누가 보아도
금방 알 수 있다. 그것이 일부 비난을 감소시키는 원인이 된듯도 하다.
이것이 음주 운전과는 다른 부분이므로 본인이 일부 자제만 한다면
크게 문제 되어 보이지는 않는다.
* 닉-고양이2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이에 편승하여
고양이2의 도배가 시작 되면서 그 원성이 고양이2에게 솔리면서
산처럼 바람은 조금 자제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저울과 같은 상대적 원리와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다.
하지만 고양이2는 위의 산처럼 바람의 문제와는 다르게 보인다.
글의 내용상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런데 문제는 어떤 악의성이 느껴진다는 것이다.
그것이 어디에서 기인하는지는 모르지만 산처럼 바람에 비하면
상당히 질이 떨어지는 악의성이 고양이2에게 존재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산처럼 바람에 대한 감정 이외의 다른 악 감정일 수도 있다.
단순한 자기 만족성 흥미에 시선 결핍증세 일 수도 있다.
* 닉-흐르는물
최근에 나타난 흐르는물은 범죄로 말하면 고양이2를 흉내를 낸
우발적으로 나타난 것처럼 보이지만 계획된 범죄에 해당한다.
아니면 고양2의 분신일 가능성도 있다.
말하자면 단계를 뛰어 넘는 변신을 한 것이란 뜻이다.
만약 변신을 한 것이면 그 변신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우선 그 변신에 먼저 보이는 것은 지속성이란 단어가 담겨 있다.
여러 각도에서 추론을 해 보고는 있지만 너무 깊은 접근은 여기서 자제를 하겠다.
물리적 조건은 들추지 않더라도 사실 몇가지 자료만 분석하면 금방 알 수는 있지만
내 흥미를 감소시키는 요인이라서 의도적으로 접근을 피하고 있다.
흐르는물이 나타나면서 자연스럽게 고양이2는 스몰스몰 사라지고 만다.
고양이2와 흐르는물 사이에는 어떤 연결 고리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
단순한 모방적 도배자는 아니란 뜻이다.
만약에 이 두 닉이 연관성이 있다면 제3의 도배자가 준비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범죄에서 얘기하는 연쇄 살인범의 경우와 같다.
이 둘이 서로 다른 인물이라고 해도 이 도배자들은
지금 쯤 서서히 자기 만족적 희열을 느끼기 시작하는 단계에 들었다고 보기 때문이다.
나는 매우 흥미롭게 지켜보고는 있지만 이 글로 인하여 중단되지 않기를 바란다.
발전된 다음 단계를 지켜보자.
* 마지막 당부의 말
도망가지 말고 하던되로 하면 된다.
머리를 써서 발전 시켜라!
댓글 [2]
-
좋아요 2014.11.18 22:42 -
보쓰 2014.11.19 09:58
고양이님께 피해의식이 상당한듯...
""어떤 악의성이 느껴진다는 것이다.
그것이 어디에서 기인하는지는 모르지만""
문제의 본질은 "소통" 인데...최소한 그분은 소통만큼은 가장 활발했던분 인데...^^
되려 소통은 온전히 담쌓은이들은 애써 별문제아니다?
까놓고 도배로 문제라 문제제기되는이들은 되려 빼놓으면...
현정부의 뻘현상은 다~ 노무현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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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