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서비스 센터의 실상..

분해하고 원상태 조립이 안 될 수 있다는 무책임한 소리를 하는군요;

보증기간인데도 점검해달라고해도 돈을 받는 서비스를 하는곳이죠, 보증기간끝나면 부르는게 값입니다.

만족도 좋다는 분은 아직 못봤습니다

단순히 국내 서비스해주는곳이 엉망인것뿐입니다

미국등 (여기까지 보내는분도 없을듯하지만)에선 멀쩡하게 해줍니다

MSI 서비스 담당은 CS이노베이션인데 하청이다보니 책임이 없어서..

싫으면 사지마 뭐 거의 이런 식이죠.

z170 메인보드 전압 강하 이슈 관련해서도 말 많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답변이 '다른데도 문제 많은데 왜 우리만 갖고 그러냐' 였죠.

전형적인 보따리 장사꾼.

놋북 밧데리 갈러 갔더니 공임 + 밧데리 22만원. 어느곳이나 그렀겠지만..

2년 지나면 새로 사야되는가 봅니다.

msi가 그래픽카드 좋은거 많이 달아줘서 좋은줄 알았는데 ㄷㄷㄷ

전 MSI는 아예 제낍니다.

6년전쯤 노트북을 사서 쓰고있는데 화면 깨짐현상이 있어서 AS하러 갔더니 시스템 전체를 원래 출고상태로 해서 가져오랍니다.

데이터도 다 지우고요.

램댁 이상으로 인한 화면 색상 깨짐과 번짐(스타크래프트 16비트 화면 번짐)같은 증상을 모든것을 다 초기화해서 가져오라니 이해를 못하겠더군요.

업그레이드 한 램이나 하드까지 전부 교체해서 원상태로 가져오랍니다.

저 또한 AS 센터장을 운영했었지만 이건 뭐... AS에 대하는 자질도 그렇고 정확하게 뭐가 이상이라고 설명해줘도 그렇고....

그 뒤부터는 다시는 MSI를 쓰지 않습니다. 솔직히 한때 막장이었다고 하는 레노버나 제이씨현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 않습니다.

엔지니어가 아닌 알바가 AS하는 정도의 수준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