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중고○○ 도움 요청 드려봅니다.

고장 난 것이 맞으면 환불은 물론이고 발생비용 전액 부담하셔야죠. 고장난 것 팔고 환불 안해주면 사기판매가 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파기시키면 고장 입증불가입니다.

촌꼬마님  새해 시작한지  얼마안되었는데  그냥  착불로해서 받으시고  다음부터  하드디스크  남는 것은  토랭이로 사용을 할때

사용을 하세요 

받는 사람이  컴퓨터 지식이 있는 것인지 없는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환불해주시고  끝내세요

일시작을해야겠네요 저는 ㅎㅎ

누군가가 사기를 치고 있는거라면,

누가 사기를 치는지 제3자인 우리들은 모릅니다.

누구도 사기를 치고 있지 않는거라면,

배송중에 파손된겁니다.

배송업체와 따져야죠.

구매자 입장에서는 고장난걸 받았기에 부담할 근거가 없습니다.

처음부터 고장난걸 보냈는지, 배송중에 고장이 난건지는 몰라도, 구매자가 책임질 문제는 아니거든요.

판매자가 다 물어주고,

돌려받은 후 고장책임을 배송업체에 따질수 밖에요.

그런데 일반적으로는 배송업체는 통상배송 중 파손위험 있는 것에 대해서는 명백한 과실이 없는한

잘 책임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특히나 중고 컴퓨터 부품을 잘 받지 않습니다.

포장이 불량하거나 이미 고장난걸 책임을 뒤집어 쓸 때가 많거든요.

그래서 고액의 배송료를 받고 파손대비 안전배송처리를 해주거나 그게 아니면 거부하죠.

그리고 님이 무조건 환불불가라고 표시해놓은건 별 도움 안됩니다.

소비자 보호법에 저촉되고, 그런거 다 떠나서 구매자 입장에서 받을때부터

정상제품이 아닐수도 있는데 그런 문구가 무슨 소용인가요.

어쨌든 일단 다 물어주고 돌려받으세요.

그래야 확인을 하든 어쩌든 하죠.

만약 구매자가 환불만 받고 파기를 고집한다면, 그땐 님이 경찰서 가시면 됩니다.

속셈이 뻔하니까요.

택배는 왜 안 보내겠대요?

고장났다고 거짓말 치고 자기가 먹으려는건지 어떻게 알아요.

환불 해주더라도 물건 먼저 받고 해주세요.

잇힝이님과 동일한 의견입니다.

고장났다고 거짓말 치고 이런식으로 사기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드는 반드시 돌려받으시고 환불해주세요.

저도 중고를 몇 개 샀자만 이상이 없었던데요.

한번은 고장전화를 했지만, 파는 사람이 친절하게 하드 케이블을 다른 걸로 해보라고 해서 확인해보니 케이블 문제로 결론 나서 초보라는 게 뽀록이 나서 땀이 좀 났었네요 ㅎ;;

보낼 때 분명히 확인하시고 보내셨다면, 케이블이나 다른 세팅 등을 같이 점검해보시길 권합니다.

직거래가 최고...

 판매할때, 프로그램 돌려서 작동되었다는 것 프로그램으로 이미지 올리고 판매하지 그러셨어요. 저는 만일을 위해서 부품 번호도 따로 종이에 적어놓고 포장해서 상대방에게 보내요.

  정말 윗분 말처럼 케이블 불량일 수도 있겠네요. 전에 저도 설마 케이블 고장일까 했는데, 그 케이블때문에 하드 2개에 crc 오류가 생겼더라니깐요.

배송비 포함 환불 다해주고 잊는게 낫겠네요.

액땜했다 쳐야죠..

그냥 환불 해줬습니다 ~

머 자꾸 절차대로 진행한다니 어쩌고 하던데

친구가 경찰서에 있어서 물어봤더니, 결국 민사로 가면 그냥 원가격 그대로 돌려주라고하긴 한다네요 ;;

다만, 최소 1~2달 뒤에 경찰서에서 연락 갈테고, 그러면 괜히 기분 나빠진다고 그냥 푼돈 줘버리래요 ㅋㅋ

직거래로 판매 후에는 구매자의 제품 확인 미숙으로 어떠한 경우도 환불 불가라지만

택배거래시에는 제품 받을 당시에 하자가 있으면, 6개월 이내에 민사 접수되면 환불 가능하답니다 !

혹시나 택배거래 판매 하시는분들 참고하세요 .... !!!!

하드를 외장 케이스에 사용하면 간혹 소비전력을 충족하지 못해 인식 못할수도 있고

배송중 충격으로 물리 파손될수도 있는데 요즘같은 -10도가 넘는 한파에는 특히 취약합니다.

어쨋건 이런건 직거래 자체가 애매한 물품중 하나인데 원만히 해결 바랍니다.

중고 물건은 참.. 판매하기도 쓰기도 쉽지가 않네요.

사용한 하드는 불량율이 아무래도 있기때문에 구매하시는 분도 염두에 두고 구매하셔야 하고

판매자분도 하드 벤치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벤치한거 문자나 카톡으로 쏴주고 거래하면 좀더 나을거 같네요.